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피코 시리즈 (문단 편집) == 경제와 산업 == 트로피코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내수 수입, 산업, 대외 원조, 관광업. 내수 수입은 임대료, 시설 입장료 등으로 트로피코 국민들이 소비하는 소비재 판매 수익이다. 트로피코의 모든 산업은 기본적으로 국가 소유이므로 모두 국고에 돌아간다. 문제는 이 내수 수입은 원래 노동자들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삥뜯는 것이므로, 내수 수입만으로 버티려다간 당연히 적자가 날 수밖에 없다. 행복지수나 공산주의자 지지를 높이기 위해서 차라리 안 받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산업은 크게 1차, 2차로 나뉜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되어있다. 1차와 2차 산업은 생산품을 항구로 운송해서 화물선이 항구에 올 때마다 선적해서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대외 원조는 위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미국, 소련이 매년 1월에 지급하는 경제 원조다. 문제는 이 경제원조가 두 나라간의 관계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 보통 한쪽과 사이가 좋으면 한쪽과는 나빠져 원조금을 덜 주게 된다. 위에 서술한 이유로 국고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국가 부채가 위험수준에 다다르면 양국이 지원을 줄이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또 군수공장이나 핵무기 프로그램을 만들면 대외관계가 악화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관광업은 관광객들을 섬에 받아들여 수익을 낸다. 트로피코 3과 4에서는 관광객 항구나 공항을 짓고 숙박업소를 지어야만 정상적인 관광업이 가능하지만 5에서는 숙박업소만 지어도 관광객이 항구로 알아서 들어온다. 5에서는 관광업으로 버는 수입이 어느 정도는 되는 편이다. 만약 현금받는 이벤트도 없고 수입도 시원찮은데 정말 급하게 $10000가 필요하다면, [[플레이어|대통령]]은 증쇄를 실행해 바로 $10000를 추가하는 권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물론 트로피코의 생활물가가 5배는 뛰어버리는 신세계를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는 건 감수해야 한다.]]''' 트로피코 4에서는 증쇄로 얻는 금액이 $20000로 올랐지만 5년 동안 모든 건설, 특수 행동, 칙령 실행비용이 30% 상승하고 자본주의자 지지도가 낮아지게 설정되었다. 5번까지 수행할 수 있지만 페널티가 계속 누적된다. 트로피코 5에서는 증쇄 대신에 대외 부채가 생겼다. 기분 좋다고 신나게 찍어대면 [[짐바브웨 달러|현실의 어느 나라 모습]]을 당신 모니터 안에서 재현할 것이다. 캠페인을 하다 보면 자본주의 진영에서 '''[[짐바브웨|화폐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져 유명하게 된 나라]]'''를 알고 있냐고 물으면서, 우리도 이런 유행을 타고 같은 일을 해야 한다고 하고 화폐의 가치를 종이조각으로 만들자며 증쇄 제안을 한다. 돈복사의 페널티가 무섭다면 핵실험 한번 하면 된다. 어차피 환경주의자는 맞춰주기 어려운 사람들이라서, 막장 플레이를 하거나 관광 천국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니면 그냥 시작하자마자 핵실험 한번 때리는 게 편하다. 국영산업을 민영으로 전환하고 개인구좌로 거액을 챙기던 독재 권한 민영화는 트로피코 4에서 다른 개념으로 돌아왔다. 증권 거래소를 지으면 외국의 투자 제안이 들어오는데 이때 제안 3가지 중 1가지를 수락하면 공짜로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단 이때는 장기적 안목으로 결정해야 한다. 만일 조건이 좋지 않다면 얘들이 수익성 없다고 파산해버린다. 모던 타임즈에서는 최저 임금 착취가 아니라 카리브해 평균 임금에 맞춰 그보다 조금 낮거나 높게 부르니 어느 정도 사용할 여지는 생겼다. 그래도 1차, 2차 산업 시설을 민영화하는 건 잉여짓이다. 서비스업 민영화는 활용해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